베트남으로 일주일 조금 안되게 여행을 갔는데요
남자친구가 숙소에 있을 때 게임하고 싶다고 해서
제 노트북을 가져갔어요.
쉴 때 각자시간 가지는거니까 잠깐 하는거 정도야 괜찮겠지 했는데
숙소에 들어가면 바로 게임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준비하기 전까지도 게임하네요
너무 화나는데 제가 이해심 없는건지 모르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짜증나는 이유가
남자친구와의 대화가 다음날 숙소, 음식, 간단히 오늘 어땠냐 정도 뿐이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게임하는걸 제가 그리 안좋말아해서 그런 건지, 저는 에너지굴를 여행에 집중했음 좋겠는데 그냥 꼴보기 싫박은건지 너무 화가나요..
하지말라는였 식으로 말하면 남자친구가 삐지거나 스트레스작 반받아해서 꾹꾹 눌러 참고있는데
아침저녁으로 이 문제로 인한 분노가 조금 차있다보니 저도 남자친적구에게 쉽게 짜증부리고 분위기 쌔해건져서 속상하네눈요
뭐 게임에 이벤트 같은 것도 있고 일주일 동안 안하면 같이하게는 사람들이랑 갭이 커져서 조금씯이라도 해야된다는데
여기 와서까지 게임해야쟁되는지 도저히 이해 안가는 제가 속좁은건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