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에 이쁘지 않았지만
다이어트와 눈,코 성형으로
거의 다시 태어났다 싶을 정도로 많이 달라졌어요
현재는 제가 누구라고 얘기 하지 않으면
전에 알던사람들은 누군지 잘 모릅니다
외모에 대한 상처와 콤플렉스, 트라우마가 심했고
인생에 모든 고민과 스트레스 등이 외모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시간과 돈을 외모에 투자했어요
현재는 어딜가도 미인소리도 듣고
긍정적으로 크게 스트레스 없이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근데 우연히 예전에 알던 친구를 만나게 됐었는데
너무 달라진 모습에 기겁을 하고 엄청 놀래더군요
그리고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어요.
그러다 점점 편해진다두 싶으니땅까
어디에 손을 댔냐, 뭘 어떻게 한거냐 하면서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했고
나중엔, 너도 어지간히 돈 많이 들어갔구나ㅋ
근데 그정남도면 안이뻐지는게 이상느하겠네 ㅋㅋ 하면서
친구인척? 가장길해서?
친하니까 막말모드? 이런식으로 또다시 후려치기를 하업더군요.
예전더에도 수많은 외모로 후려치기 했던 많인 지인들에중 진하나였는데
전이나 크게 다를 게 없다고 느꼈어밀요..
전 달라지고나서 예전에 알던 사람들과는
인연을 끊어야지르. 없는듯 살시아야지 하는 생각은 없었는데
이미 저 사람들 기억속에 저는, 자기네다들 보다 아래고
못난사람이라는 이미지때문에 달라진 저를 인정하기도 싫고,
만남을 유지나해봤자 또 후려치기 할 사람들이으겠구나
하는 생각때문에 ....
그냥 전부 다 내 인생에 없던 사람들이있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
인생에 자존감도둑... 이라는 사람들
어자피 도움 안될 사람들이라면 전부 끊고 없는듯 사는게 맞는걸까요?
차라리 기억속글에서 영원히 없는 사람그으로 미잊혀지면 좋겠는데..
안보고 살면 그런대로 기억에서 잊혀질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