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1살 남자입니다 ..
제가그전에 몸이아파 일을 못했네요 여관방에서 살다
여관비 월세조차 낼돈이 없었고 몸이안좋아도..
마냥이렇게 있을순없어서 뭐든지 할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알바몬을 보고 연락을 하니..
기숙사제공되고 대부분이 다 붙는다며 공장인데 안산에 공장이였습니다
차비만 딱들고 새벽 12시에 버스를 타고 종이가방 두개만 일단챙겨서 올라갓습니다
근데 90프로이상 붙는다더니..면접보고왓는데 그자리에서 바로 탈락이라고.. 짐연싸들고 내려가시라고
올라가기전이랑 말이틀린겁니다득...
그래서 너무 억울하고 눈물이 다나더라구요..
수중에 가진돈새은 2만원..이거가지고 내려시간듯..어디 집도없으니 내려가는 의미가없습니다....
지금 인천에 있는데 이제 완전 밑바닥이네요.....휴대폰쓰고있는거까지 팔생각중입니다.. 좋은폰도 아니고
몇만원 짜리폰인데 어떻게 해야될지 나쁜생각만 드네요 주위에 도와줄사람도없고 가족도없으니
고용센터에서 구직활동수당도 준다고 열심히 일비자리찾아 보고 남이력서도 많이 넣어보곤햇지만
한곳도 연락재이오는곳이 없네요 그냥 죽는게 속편하겟죠....
저어떻게해야될까으요......고민이라도 좀매들어주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배고픔도 잊은지문오래되었구요
하두걸어다녀서 목도아프구요....당장 잘수있는 돈도 없구요 최악에 상황이네요
길을 좀 알려주실분 ttott0톡좀 부탁드한립니다.....이렇게 발버둥 쳐봅니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