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전연애에 받은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다 보여주고 열정적으로 연애하지 못했어요.
다가가길 조심스러워 하고 마음을 다 주기가 잘 안됏던 사람들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진심을 알게되면서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
제가 자다가 악몽을 꿧는데, 벌레가 커지더니있 요정이 되어서 날아드는 꿈이엇어요. 몸부림 치면서 소리를 질렀더더니, 바로 왜그러냐구 악몽 꿧냐고 이리오라고 하면서 토닥여주더라구요
어떤꿈이냐알고 해서 주절주절 말하는니깐 막 웃더니 뽀뽀해줫어요
제 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들을 룰1,2,3..로 말하엇면서 지키는것도 귀엽구요, 제 두배쯤 되는 덩치면서, 머리만져주면서 노래불러주면 잠드는것도 귀여즉워요
여기 연게니깐 자잠랑하려고요
크하하
죄송응하네요 갑자기..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